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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프랑스어 3개월 만에 B2 고득점 합격!!

<<프랑스어 3개월 만에 B2 고득점 합격!!>>


저는 올해 8월부터 처음으로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고 3개월 뒤인 11월에 DELF B2를 응시했습니다. 점수는 총합 84점으로 청해, 독해, 작문, 구술 모두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프렌치톡과 ijlel 선생님 덕분입니다heart


3개월 동안 30분씩 주 5회 수업을 들었고 말하기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듣기>

선생님께서 거의 매일 유튜브에 업로드 된 프랑스 뉴스를 보내주신 점이 청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프렌치톡은 프랑스어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처음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두려웠기도 했지만 그만큼 실력이 빠르게 대폭 향상될 수 있었고, 문맥을 통해 단어를 듣고 그 뜻을 유추하는 연습도 되었습니다.


<읽기>

선생님께서 가끔씩 비디오 형식 말고 서면으로 된 뉴스를 보내주셨는데 이를 통해 모르는 단어와 문법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독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내주신 비디오 형식의 뉴스에서도 자막을 켜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거나, 뉴스의 주제와 관련된 기사를 구글에서 더 찾아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쓰기>

매주 2-3회 정도 특정 주제에 대해 제가 작문을 해가면 선생님께서 피드백해주시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첫 2달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뉴스에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300자 내지로 적었고, 마지막 1달(세번째 달)은 델프 B2에 빈출되는 작문 주제 위주로 진행했고, 특히 편지 형식을 갖춰 작문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말하기>

첫 2달은 주 2-3회 정도 여러 주제에 대해 프리토킹을 하는 시간을 가져 최대한 편하게 말하는 법을 터득하려 했습니다. 저의 일상이나 취미 등 가벼운 주제 뿐만 아니라 파리 올림픽, 의료 관광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즉석에서 토론했습니다.


세번째 달에는 실제 B2 형식에 맞춰 연습했습니다. 주제는 보통 partajon에서 골랐고, 20분 구술 시험 후 나머지 시간동안 선생님께서 피드백해주시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종합>

저는 수업이 프랑스어로만 진행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힘든 만큼 실력도 빨리 좋아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항상 프랑스 뉴스를 보내주시고, 그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져주셨기 때문에 더 어휘의 폭도 넓어지고 사고력도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제가 틀린 문법이나 단어를 교정해주시고, 메세지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저도 제 실수를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아예 문법이나 단어도 확실히 잡히지 않은 소위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으로 내뱉어보고, 할 수 있는 실수를 다해보면서 실전에 부딪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프렌치톡은 현지에서 프랑스어를 배울 여건이 되지않는 사람들에게 직접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효과적으로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그만두게 되었지만 앞으로 C1, C2를 준비할 때도 프렌치톡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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