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영광이었습니다.
수강 후기 남깁니다! 지난 8월부터 11개월 동안 프렌치톡으로 불어 수업을 진행했어요. 델프 준비는 물론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선생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현지 선생님과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차이점들을 발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하기 뿐만 아니라 작문에서 문법적 오류들을 수정해주시고 필요한 자료 혹은 추천 자료들도 링크로 보내주셔서 학습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서투른 실력으로 더듬더듬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언어가 트이는 게 느껴져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Maha 쌤께 수강을 했는데 가끔은 공통 관심사로 이야기하는 게 무척 즐거웠어요. 저도 한국 문화를 소개할 때 선생님이 흥미 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회화 수업 뿐 아니라 정치, 문화적 이야기들을 하며 외교적 장단점 등에 생각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수업 내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특히나 한국에 있는 관계로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거의 없는데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수업할 수 있단 게 커다란 강점입니다.
출장으로 수업이 어려우실 때도 학생들 수업을 못해서 걱정이 된다 말씀하실 정도로 열정적인 선생님을 만나 영광이었습니다. 현재 출국 관계로 잠시 수강을 중단하게 되었지만 프랑스 출국 후에도 수강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선생님 뿐 아니라 스케줄 변동을 조정해주시는 이슬님께도 늘 감사드려요!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