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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달프 C1 준비 및 프랑스 대학 교수님 면접 준비, 둘 다 성공


"모르는 것을 여쭈어볼 사람이 있고, 또 성의껏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저는 DALF C1에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요.

Frenchtalk 학생, KIM

Dalf C1 다시 준비 시작!

저는 2개월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주 2회 1시간씩 Mariem A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았습니다. 저는 DALF C1에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요. 작문 영역에서 Essai argumenté가 hors du sujet 로 아예 채점이 안 되었던 게 큰 실책이었던 것 같았는데, 저는 그게 왜 hors du sujet였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 Mariem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나서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수업 내용과 별도로 프랑스 대학 면접 준비

Mariem 선생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제 질문과 요구에 매우 성심성의껏 응해주셨습니다. 수업을 듣는 동안 저는 프랑스 대학 교수님과 면접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Mariem 선생님은 수업 내용과 별도로 면접을 위한 질문들을 제게 따로 준비해주셨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신 면접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DALF 시험을 마치고 나서도 제가 잘 한 게 맞는지 선생님께 따로 메세지로 여쭈어 봤는데, 수업이 이미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게 답을 해주셨습니다. 모르는 것을 여쭈어볼 사람이 있고, 또 성의껏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심사위원의 모든 질문에 답을 했어요!

다른 분들도 수강 후기에 남기신 것처럼 선생님께서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 끈기있게 제가 말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또 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교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듣기와 말하기는 자신이 없고, 특히 말하기 영역과 관련해서는 monologue만 잘 마치자는 생각이었는데요. 작년 시험에서와 달리, 이번 시험 débat에서는 심사위원 분들의 모든 질문들에 답을 했어요. 이런 변화는 Mariem 선생님과의 수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어려운 문장도 반복해서 말해보라고 끊임없이 독려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입니다. 지난번보다 이번 시험이 체감상 더 어려웠는지라 결과를 도무지 예측할 수 없지만, 제발 좋은 결과를 받아서 선생님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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